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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에 나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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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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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fmtv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낙동강을 생태가 흐르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창출하는 등 친환경적인 지역의 수변경관으로 조성하기 위한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 나무심기와 나무 나누어 주기행사를 25일 안동시 태화동 낙동강변 둔치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 완공 후 국민들이 접하게 될 낙동강의 강변을 지역주민이나 기업 등 자기고향을 가꿀 수 있는 모든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생태와 생명을 존중하는 수변생태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행사로서, 주민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태화동 둔치 일원에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헌수목 느티나무 100주와 식목행사로 준비한 영산홍 3,500주를 식목 행사와 병행하여 나무심기 행사했다.
또한, 나무에 참여자의 이름을 담은 표찰을 달고, 약속 및 희망메시지를 타임캡슐에 담아 묻고 20년 후에 개봉하는 등 훗날 추억을 간직하고 자신들이 심은 나무가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안동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생태와 생명을 존중하는 수변생태공간으로 조성되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누구나 직접 참여하여 안동시 지역 화합의 장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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