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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산불예방 홍보에 총력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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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발생 취약지 읍면동 순회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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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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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산불 특별대책기간(3. 29. ~ 4. 24.)동안 관내 16개 읍면동 산불발생 취약지역 290개소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순회 산불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농촌부산물 소각, 담뱃불 실화 등 생활 속 사소한 부주의 및 산불 경각심의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주민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산불예방 및 계도활동이 필요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16개 읍면동 산불발생 취약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직접 찾아가 산불발생 사례를 들어가며 교육을 실시함고 더불어 산불발생시 초기단계 신고 및 주민 현장진화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종성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습관적으로 논밭두렁을 소각하는 사소한 행동 하나가 우리 산, 우리 마을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산불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각심을 심어주었다.”며 “봄철 산불위험기간동안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산불예방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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