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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만 구민과 23만그루 나무심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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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서구청, 민․관이 함께 23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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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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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 서구청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고 서구를 살기 좋은 친환경 녹색도시로 가꾸고자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23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서구민 23만명과 함께 2011년 한 해 동안 23만 그루를 식재하는데 의미를 두고 범 구민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푸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원시림과 같은 울창한 지역으로 가꾸는데 목적이 있다.
서구청은 13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년 말까지 23만그루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며 비산2.3동 소공원, 서대구로 띠녹지 조성 등 10개소에 16만2천여 그루를 구청에서 식재하고 단독주택, 아파트 등 주변 공지에는 주민과 각급단체에서 6만8천여 그루를 직접 심을 수 있도록 하여 주인의식을 갖고 애착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서구청은 주민들에게 식수 신청서를 접수받아 봄, 가을 식수 적기에 무상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며 각급 단체 참여는 자부담을 전제로 자율신청을 받아 구 식목행사와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동 주민센터나 서구청 도시관리과(053-663-2853~7)로 접수하면 된다.
서중현 서구청장은 “서구가 공단이 밀집하여 주거환경이 좋지 않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나무심기 운동으로 나무가 울창한 살기 좋은 녹색도시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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