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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군위청정미나리 본격 출하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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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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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군위군은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을 위해 지난해 부계, 산성, 고로면의 청정지역 3개소에 친환경 청정미나리재배 시범단지를 조성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봄의 향취를 가득 품은 군위 청정미나리는 지난 22일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는데, 천연암반수와 친환경적인 농법으로 키워 안전하며 맛과 향이 독특하여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가장 먼저 출하하는 나길태 씨(부계면 춘산리)의 한밤미나리는 무농약, 무비료 사용을 원칙으로 당귀, 계피, 생강, 감초, 마늘의 5가지 한방영양제 이용한 자연농업으로 키운 미나리로 2007년 무농약인증을 받았으며, 학교급식과 대형마트로 수년간 납품이 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한 군위미나리는 도시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소득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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