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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품종 딸기“싼타”중국 로열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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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타” 중국의 스페인계 종묘회사와 협약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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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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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딸기 신품종 “싼타” 중국 운남성 농업과학원과 중국내 딸기 종묘회사와 MOU협약체결했다. 좌에서부터 현지통역원, 중국농업과학원 타오팡연구원, 농업기술원 정종도박사, 공링밍 중국 원예작물연구소장, 채장희 경북농업기술원장, 슈핑 유로세밀라스종묘회사 책임자, 농업기술원 김종수박사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성주과채류시험장에서 딸기 신품종으로 육성한 “싼타”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딸기재배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에 보급하기 위한 전단계로 중국내 품종보호출원을 하기위해 중국의 스페인계 종묘회사(Eurosemillas(주))와 MOU체결로 우리 종자가 처음으로 중국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이후 우리 도에서는 딸기 신품종에 대해서 국내 재배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는 로열티를 받고 판매할 계획이고, 종묘의 생산과 판매를 국내에서는 농업실용화재단이, 중국에서는 유로세밀라스(Eurosemillas(주))를 통해 이루어 질 계획이라고 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박소득 박사는 “중국과의 FTA 등을 앞두고 국내 딸기 품종을 중국에 출원하여 국제경쟁력 향상은 물론 협상시 유리한 조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또한 이번 MOU체결로 해외시장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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