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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솔라시티총회장 경북大 김종달 교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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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솔라시티위원회(ISCI) 이사회 만장일치로 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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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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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솔라시티센터장인 경북대 김종달 교수(경상대학 경제통상학부)가 지난 2월 19일 미국, 영국, 일본, 호주 등 7개국 대표로 구성된 세계솔라시티총회 이사회의 투표(전자투표)를 거쳐 차기 세계솔라시티사업을 이끌어 나갈 제3대 세계솔라시티총회장(임기 5년)으로 만장일치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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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종달 교수> | ⓒ 경북제일신문 | 이번에 총회장으로 선출된 김종달 교수는 지난 ‘01년부터 대구솔라시티센터장으로 역임하며 세미나 개최, 비즈니스 교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국내 솔라시티 확산에 이바지 해왔으며, ’05년에는 솔라시티대구 50년 계획수립을 총괄하며 향후 솔라시티로서 대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체계적으로 정립하는데도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 ISCI 주관 아래 세계솔라시티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도시는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15개국 23개 도시로, 이번 김종달 교수에 대한 이사회의 만장일치 선출은 국내 솔라시티 종주도시이자 제1회 총회 개최지로서 그간 국내외 솔라시티 확산에 대구시가 기울여 온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구시는 김종달 교수의 총회장 선출을 계기로 지역을 거점으로 한 솔라시티 참여도시간 네트워킹 구축과 교류가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반영 등 그 간 추진해 온 솔라시티사업에 대한 재정비를 통해 대한민국 저탄소녹색성장의 모범사례로 대구시의 솔라시티사업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각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세계솔라시티사업은 도시 차원의 기후변화와 화석연료 고갈 문제해결을 위해 ‘99년 국제에너지기구(IEA)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04년 제1회 대구 총회개최를 시작으로, ‘06년 영국 옥스퍼드, ’08년 호주 아델라이드, ‘10년 중국 덕주 등을 거치며 점차 그 규모가 확대되어, 오는 ’12년에는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총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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