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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사업」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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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산림청․영주시․예천군 MOU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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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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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26일 오전 11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산림청, 영주시, 예천군과 「국립 백두대간 테라피 단지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으로 추진하는 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사업의 직접 시행기관인 산림청과 사업대상지 관할 행정기관인 경상북도와 영주시, 예천군이 사업추진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와 관련되는 제반행정 절차의 이행, 예산확보 등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계획된 사업을 적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향후 투자는 현재, 국립 백두대간테라피단지 조성사업은 기본계획(2009~2010)이 완료된 단계이며, 금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1,598억 원(부지매입비 포함)을 투자하여 부지면적 2,889ha(국유지 1,197㏊/41%, 공유지 372㏊/13%, 사유지 1,320㏊/46%)를 2009~2014년까지 6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년도에는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 개발계획승인(’11.11월),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등 용역(‘10.12~’11.11), 환경영향평가(‘10.5월~’11.4월, 584백만 원), 지구단위계획 수립(‘10.4월~’11.3월), 기본 및 실시설계(‘10.12월~’11.9월, 3,019백만 원)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12년까지는 테라피단지 조성의 본격 추진을 위하여 예정지에 대한 토지매입 등 보상(’11.12~‘12.12월)을 실시하고, ‘12년부터는 테라피단지 조성사업 착공(‘12.1), 테라피단지 운영계획 수립 및 공사시행(‘12~’14), ‘14년 공사완료 및 ’15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도입시설은 국립 백두대간테라피 연구센터의 중심시설로서 산림치유에 따른 생리활성화 관련 연구 등 산림테라피연구원, 테라피센터, 산림치유사교육센터, 산림치유 연구의 숲, 치유마을, 산림치유 산약초원, 숲속학교 등이다.
산속에서 건강과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계획대상지의 조건과 산림치유정책의 기본방향에 따라 치유관련시설을 중심으로 세계최초의 특성화단지로 조성할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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