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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축산농가 일제소독의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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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 농가 42천호, 공동방제단 동원 소독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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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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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최근 영천지역에서 구제역과 AI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매주 수요일 도내 전 축산농가에 대한 일제소독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27일 안동 임하면의 한우농가를 방문하여 공동방제단과 함께 소독시연과 축산기반시설인 안동축협사료공장의 소독상태를 점검하였다.
또한 안동시 축종별 대표와 공동방제단 대표, 지역공무원, 축협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구제역 및 AI 발생이후 축산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독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도 관계자는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발생방지를 위하여 축산농가에서는 매주 수요일 “일제소독의날”에는 반드시 소독을 실시하고, 농장 출입자 및 차량에 대한 소독과 출입통제 강화와 구제역 예방접종을 빠짐없이 실시하고 죽거나 병든 가축 발견 시에는 신속히 관계당국에 신고하며 도축장, 사료공장, 집유장 등 축산관련 기반시설에서도 매주 토요일을 “청정축산의날”로 지정하여 기반시설 내‧외부와 진입로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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