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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과 함께 대구농업 강소농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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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와 농촌진흥청이 서로 협력하기로, 역량 강화 교육도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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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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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강항원 신소재개발과장이 대구 강소농 육성 추진에 힘을 모으고자 지난 2일 대구시청을 방문하여 김연수 행정부시장 만났다. 이 자리에서 대구도시농업과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서말희)에서도 한국농업의 새로운 희망, 비전 제시를 위한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위하여 강소농 신청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3일 오전 10시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역량향상을 위한 특별교육과 실천다짐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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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강소농은 주요 작목별 대규모 농가와 가족농 중심으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농가로 이루어졌다.
교육은 도전정신과 기술력 강화, 고객감동, 상품의 차별화, 틈새시장 확장, 농업인 조직화를 통하여 새로운 시장과 고객을 창출할 수 있는 농업인의 장인정신과 핵심역량을 갖추는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앞으로 농촌진흥청의 전문적인 기술지원과 작지만 경쟁력이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에 초점을 두고 영농현장 위주로 찾아가서 도와주고 서비스하여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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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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