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 양식 고부가가치 품종으로 개발
|
2011년 05월 04일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양식어업을 고부가가치 품종으로 개발하여 동해안에 기르는 어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2011년 어장이용개발계획」을 수립 하였다.
남해안의 주 양식품종인 “전복, 홍합 양식”을 동해안의 여건에 맞도록 개발하여 양식품종의 다양화로 양식어업인들의 지속적인 소득원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새로운 품종개발을 위하여 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어업여건, 해황환경과 동해안의 주양식품종인 “우렁쉥이, 조피볼락”만으로는 양식어업인 경영난 해소와 글로벌시대에 맞는 경쟁력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관내 양식어업인 및 관계기관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한 “전복 중층가두리식”, “홍합 연승수하식“ 양식을 개발하기로 결정하였다.
경북도에서 이번에 개발할 양식품종은 개발(양식장 설치) 기간은 2011. 7. 1 ~ 2012. 6. 30까지 신규양식 면허면적 확보를 위하여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침 변경 건의 및 전국 관련협회 등을 설득해서 전복 27ha, 홍합 10ha를 신규품종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양식어업의 활성화를 위해 월성원자력 온배수 해역의 수온이 동절기 주변해역(수온 9.3 ~13.5℃) 보다 2℃정도 높은 잇점을 착안 온수성 어류인 돔류, 방어, 쥐치 등 동절기 폐사 방지를 위해 5.0ha 규모의「월동구역 지정(경북 고시 제2010-1, 201.11.29)」 하였으며, 수산자원개발연구소에서 어린대게 및 대구 등 한류성 어류 종묘생산 시험․연구를 추진 중에 있다.
어업기술센터에서는 「우렁쉥이 침설식 시험어장 및 무항생제 어류양식」방법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