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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전원생활학교, 예비 귀농인에게 큰 인기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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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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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은 금년에도 전원생활에 관심이 있는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화전원생활학교를 개강하여 월 1회씩 7회 정도 운영한다.
교육은 상운면 하눌리 봉화전원생활센터(운영: 상운 한누리영농조합법인)에서 실시하며, 봉화군 귀농지원시책 소개, 전원생활의 이해, 귀농선배와의 만남, 부동산거래, 그린하우스, 텃밭가꾸기 등으로 교과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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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봉화전원생활학교 개강관련 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수강생은 기별 30명내외 2박3일 합숙과정으로 운영되며, 숙식비 5만5000원은 교육생이 부담하고 기타경비는 봉화군에서 보조해 운영된다.
지난해도 전원생활학교를 8회 운영하여 235명이 수료했으며, 이중 수도권 대상이 약 65%정도 되며 수료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봉화전원생활센터에서는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농촌사랑과 전원생활의 꿈을 키우고 있으며 금년 가을에 주민과 수료생들이 참여하는 전원생활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교육신청은 「봉화로의 귀농」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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