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 쌀값안정 위해 2010년산 정부쌀 7,744톤 공매
|
- 전국 2010년산 공매물량 5만톤 -
|
2011년 03월 31일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쌀값 안정을 위해 도내 보관하고 있는 2010년산 정부쌀 7,744톤을 농협을 통해 공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정부쌀을 공매하게 된 배경은 지난해 11월초 반등이후 계속 상승하고 있는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 방침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공매는 농협중앙회의 인터넷조곡공매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며, 공매 참가자격은 양곡가공업 및 도정업을 등록 또는 신고한 자로서 농협에 공매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 산지 쌀값(‘11.3.25현재) : 15,460원/80kg, 전년동기 대비 8.8%↑
※ 공매(낙찰)된 쌀은 4월중 낙찰자에게 인도되어 시중에 유통 됨
이와 관련 경북도 김병국 식품유통과장은 “금년도 쌀값 상승의 원인은 ”지난해 쌀 생산량 감소로 인한 RPC 재고량 부족과 쌀값 추가상승 기대감에 따른 가수요가 주요 요인”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정부쌀 공매로 쌀값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