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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촌 소득기반 및 관광개발에 집중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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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해 어촌 정주기반시설과 어촌관광개발에 총 287억원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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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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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어촌·어항을 관광자원화하고 소득기반조성과 어업외 소득창출을 위한 어촌관광 인프라 구축에 총 287억원을 투자 한다고 밝혔다.
어촌 정주기반시설인 지방어항 및 소규모어항에 210억원을 들여 40개항을 개발하고, 어촌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복합낚시공원조성, 어촌관광개발, 연안 바다목장, 어촌체험마을조성 등 어촌체험 관광분야 사업에 77억원을 투자한다.
올 해 추진하는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자연재해로부터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와 어선을 안전하게 정박하고 어획물을 유통·양육하기 위한 어촌 정주기반시설인 지방어항 및 소규모어항에 총 200억원을 들여 40개항을 개발한다.
또 포항 구룡포 장길리의 “보릿돌”이라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활용한복합낚시공원조성에 총 120억원을 투자하여 내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 해 30억원을 들여 보릿돌 연결교가 건설되면 유어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경주 감포읍 전촌리에 공연장, 해안 목조데크, 조형물, 바다전망대 등 낚시객과 관광객의 관광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어촌어항관광개발사업은 2007년부터 총 60억원을 투자하여 올 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경북도에서는 수산자원조성과 어촌관광이 접목된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에 250억원을 투자하는 등 어촌의 잠재력을 다각적으로 연구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포항, 경주, 울진지역에 어촌체험마을 3개소를 추가로 조성 함으로서 도시민들이 어촌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휴식과 여가·체험학습공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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