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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에 좋은 팔공산 미나리 이젠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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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리절임, 즙, 칼국수, 막걸리, 잼 고추장, 음료 가공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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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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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서말희)에서 팔공산 지역의 미나리 가공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 대구 동구 능성동 팔공산미나리 능성영농조합(대표 윤해진)에서 미나리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창의적인 농촌손맛 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원으로 국비50% 지방비 50%가 지원되었다. 기능성을 인정 받아 성공한 가공식품으로는 미나리절임, 즙, 칼국수, 막걸리, 잼, 고추장, 음료 7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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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팔공산지역의 미나리 특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팔공산미나리능성영농조합 윤해진 대표는 “미나리에 대한 연구와 끓임 없는 노력으로 미나리 절임 등 특허를 받았으며 반응이 좋아 현재 대구백화점에 입점하게 되어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팔공산 미나리 재배농가에도 큰 도움이 되어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이곳은 요즘 취업하기 힘든 상황에서 5명이 밤낮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인력을 더 보강할 계획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팔공산 미나리는 팔공산에서 재배된 친환경 인증을 얻은 미나리를 엄선하여 발효하여 원액을 사용하는 게 차별화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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