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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금강소나무 숲 체험” -영주

- 문화재용 목재생산림을 금강소나무 숲 체험장으로 활용 -

2011년 04월 08일 [경북제일신문]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일대 문화재용 목재생산림을 금강소나무 숲 체험장으로 활용하여 산림의 효용성과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일대 약 50ha, 축구장 30개 크기의 산림에 분포하는 금강소나무를 2001년부터 문화재 수리 및 정비의 목적으로 문화재용 목재생산림으로 지정하고 특별 관리 해오고 있다.

↑↑ 숲 해설

ⓒ 경북제일신문

금강소나무는 과거 춘양역에서 전국으로 운송되어 이용되었다고 하여 춘양목이라고도 부르는데 이 소나무의 특징은 외관상 줄기가 곧고일반소나무에 비하여 나이테가 3배나 촘촘하며 변형이 적고 강도가 높아 문화재의 수리나 오래된 사찰의 수리에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강소나무는 탁월한 목재자원이자 우수한 산림유전자원으로서 매우 중요할 뿐 아니라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도 매우 높아 매년 7,000여명의 숲탐방객이 금강소나무 숲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숲탐방객을 위해 숲해설가 4명을 현장에 배치하여 금강소나무와 함께 주변 야생화 소개, 목공예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숲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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