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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종자소독 겸용 발아기 시범공급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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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볍씨 전염 병해충 완전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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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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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금년도 고품질 쌀 안정생산을 위해 벼농사 기초단계부터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고 판단하고 볍씨로부터 전염되는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도열병, 벼알마름병, 이삭선충 등의 병해충 방제를 위해 온도조절, 공기방울 발생기가 장착되어 정밀소독이 가능한 종자소독 겸용 발아기를 10개소에 시범 보급해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농가에서 일반적으로 파종전까지 실시하는 볍씨소독, 침종, 싹 틔우기 작업이 10여일 정도 소요되었으나 이번에 시범 공급한 종자소독 겸용 발아기는 소독 침종 등의 과정을 2~3일로 단축할 수 있고 침종기간 중 매일 맑은 물로 갈아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80%이상의 노동력 절감효과와 정밀한 소독과 침종의 이점이 있다.
참고로 일반 보급종은 살균제가 처리되어 있으므로 보급종 1포 20kg에 물 2말을 붓고 살충제인 스미치온 또는 리바이짓드 40cc 혼합하여 2일간 소독 후 침종한다, 이때 물 온도가 낮으면 소독효과가 떨어지므로 물 온도는 25~30℃가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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