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업경쟁력의 새로운 화두 “강소농” -구미
|
2011년 04월 13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농업에 대한 열정과 자발적인 경영혁신 의지를 갖추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큰 경영체를 2011년 100개 선정하여 육성하고 매년 150개씩을 선정하여 2015년까지 700여개의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인 강소농(强小農)을 육성키로 하였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지난 12일 20명의 품목연구회 회장이 모인가운데 간담회를 가지고 품목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강소농 육성을 위한 사례 발표를 실시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는 구미팜사이버농업연구회(회장:정희섭),친환경농업발전연구회(정길현),구미쌀연구회(김한수),생활수지침연구회(이상욱),금오산사과연구회(김창근),금오산수박연구회(박우식) 등 20개가 운영되고 있다.
강소농에 선정된 농업경영체에 대하여는 농업기관과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경영진단과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단계에 걸쳐 생산기술, 경영마케팅, 포장디자인, 서비스까지 통합하여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는 농촌진흥청이 3월30일 우리농업이 자유무역협정 등 많은 어려움을 딛고 재도약하려면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2015년까지 10만개의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를 만든다는 강소농 육성계획에 적극 동참하여 구미농업을 외풍으로부터 굳건히 지켜나가겠다는 다짐에서 비롯되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