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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농산어촌개발신규사업 국비 2,795억원 중앙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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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사업신청량 전국 1위 54권역 3,993억원(국비 2,795, 지방비 1,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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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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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도내 농산어촌에 글로벌 수준의 지역경쟁력 강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12년 일반농산어촌 포괄보조사업에 구미시 옥성면 옥관 권역등 54권역 3,993억원(국비 2,795, 지방비 1,198)을 신규사업으로 중앙에 신청하였다.
전국에서 신청된 234권역에 대한 농식품부의 평가에서 경북도가 신청한 54권역 전체가 2012년 사업에 선정되어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 경북 농산어촌 관계자들이 두팔을 걷고 뛰고 있다.
경북도가 신청한 54권역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생활편익, 문화, 복지시설 등 농어촌 주민들의 정주서비스 기능 충족과 농어촌지역의 중심거점공간을 육성하기 위한 읍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에 28권역 1,416억원 신청했다.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특색있는 지역발전 도모로 최소한의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사회 유지를 위한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에 24권역 1,268억원 신청했다.
농촌지역에 쾌적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 조성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간 공동체 형성을 강화하며,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촉진하여 농촌인구유지 및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신규마을조성 사업에 2권역 111억원을 신청하였다.
더불어, 내년 “농촌 부문에서 새로운 일자리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 여건조성을 위해 사업추진 단계 부터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우선 ‘12년 중앙부처 신규사업성 검토에 대비 만전을 기하여 ’11년 사업으로 33권역 신청 대비 18권역이 선정되었으나, ‘12년 신청한 신규사업 54권역은 전체가 반영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12년 많은 권역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등 관련 중앙부처 수시 방문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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