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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영주 소(牛)시장 열렸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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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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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영주시는 전국 이동제한 지역이 모두 해제되어 구제역이 사실상 종료됨에 따라 15일 오전 6시를 기하여 우시장 문을 열었다.
영주축협에서 운영하는 우시장은 5일 장날을 통하여 문을 열어오다 지난 12월 구제역으로 문을 닫아 왔었다.
영주시와 영주축협은 가축시장 재개장을 위해 사전준비작업으로 4월 1일에서 5일까지 우시장 일제 대청소와 소독을 실시하였고, 개장일인 15까지 지속적으로 우시장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해 전국에서 몰려 올 소(牛)상인들과 소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개장일부터는 차량소독기, 가축수송차량 적재함 소독장치, 출입자 전신소독기, 출입자발판소독기를 설치하여 가축전염병예방에도 철저를 기했다.
김주영 영주시장과 서병국 영주축협장은 “이번 가축시장 재개장으로 그동안 축산농가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구제역의 악몽으로부터 하루 빨리 벗어나고 가축시장이 활성화되어 축산농가들이 웃음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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