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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 대마 등 마약류사범 특별단속 실시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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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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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양귀비의 개화기 및 대마의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마약류의 공급원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한 특별단속을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단속은 다음달 15일까지 한달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밀경작․밀매․투약사범 등을 알고 있는 시민들은 전화 「국번 없이 1301번」으로 신고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상용으로 재배 가능한 개양귀비와 아편 원료로 재배 금지된 양귀비를 구별치 못해 불법으로 양귀비를 재배하거나 허가 없이 대마를 재배하는 사례가 없도록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전개 등 사전에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불법 마약류 등의 위험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늘 경계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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