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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자원화 사업 유공 공무원 감사패 받아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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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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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농협(조합장 배석태)은 20일에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실무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와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달 25일 환경부로부터 가축분뇨 자원화 시설 사업대상자로 영주시와 영주농협이 선정되었다. 전국 9개 지역이 유치전에 뛰어 들어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영주시가 대상지로 확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관계 공무원은 영주시청 소속 김한영 주무관(친환경농업), 김형배 주무관(수질관리), 김신동 실무관(친환경농업)으로 이들은 지난해부터 영주지역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을 위해 각종 자료수집과 타시군등의 사례연구, 환경관련 신기술 등 미래 농업 트랜드를 연구 입안하였고, 경상북도와 중앙정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쌓는 등 금차 자원화사업 선정에 숨은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함으로서 일하는 공직자로서의 귀감이 되었다.
이 날 식후 간담회 자리에서 배석태 조합장은 “지역과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여줘서 감사 드린다”라고 하였고 김한영 주무관은“ 금차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축산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은 2013년까지 2년에 걸쳐 총사업비 208억원이 투입되어 농가에서 발생되는 가축분뇨를 수집하여 원통밀폐형 자동화 공정을 거쳐 퇴비화하는 시설이다. 금차 시설은 무폐수, 무악취 등 환경 신기술 공법으로 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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