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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관리공단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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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사1촌 자매결연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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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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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27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에서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사내 자원봉사단인 사랑나눔회에서 봄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에서 사과적과(열매 솎기), 전기시설물 점검 및 정비로 농촌에서 필요로 하는 여러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자매결연마을인 개일리 남희수이장은 “농번기 때마다 먼 길을 달려와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사과수확, 사과적과, 도로포장, 전기시설물 점검 등을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대구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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