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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컨설팅으로 양계단지 살렸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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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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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와 국립축산과학원이 기술협약(MOU)의 일환으로 위기 속의 동원양계단지에 대해 정밀분석을 하여 종합컨설팅을 실시 전국양계분야의 모델화에 순항하고 있다.
매년 반복된 빚잔치뿐 아니라 양계단지 운영 표준 매뉴얼 부재속에서 협업화를 구축하여 총체적으로 부실한 동원양계단지를 회생시키기 위해 축산과학원 서옥석가금과장, 최희철가금사양연구실장, 나재천박사(사양,사료배합전문가) 강환구박사(미생물,가금영양전문가) 손영호박사(HACCP컨설팅전문가) 등 양계분야 전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매월 1회 이상 문제점 분석(42항목)과 교육 및 컨설팅을 하여왔다.
그 결과로 년간 산란수가 53.6개가 증가하였고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으며 금년내 HACCP인증을 받아서 브랜드계란으로 상표등록을 하고, 공동출하로 경쟁력 강화를 할 계획이며 9월 ~ 10월경에 전국 25개 양계단지 담당공무원과 관련기관 참석하에 워크샵을 개최 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를 홍보하기 위하여 28일 오전 9시부터 축산과학원 홍보팀이 방문하여 동원양계단지를 촬영하여 진흥청장 참석 하에 종합컨설팅의 성공사례로 발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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