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산시 부녀회장 정경희씨 2011 새마을여인상 대상 수상 -경산
|
2011년 05월 27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경산시 부녀회장 정경희씨(남부동 53세)가 지난 26일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2011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에서 새마을여인상 대상(훈격 경상북도지사)을 수상했다.
새마을 여인상 시상식은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육희자) 주관, 경상북도 후원으로 개최되며 어머니·며느리·아내로서의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여인을 발굴·시상한다.
이번 새마을 여인상 대상을 받은 정경희씨는 남편이 팔을 다쳐 절단의 위기에서 헌신적인 내조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도록 하였으며, 정신장애가 있는 자녀가 있음에도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이날 행사에서 와촌면 이순옥부녀회장(60)의 부군 김종국(67 와촌면 동강리)씨가 부인이 새마을부녀회장으로 각종 봉사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외조한 공로로 외조상(훈격 경상북도부녀회장)을 수상했다.
한편, 새마을여인상은 매년 시군 새마을부녀회의 추천으로 도 새마을부녀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최혜림 기자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