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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고품질 감 생산은 둥근무늬낙엽병, 탄저병 방제로 -상주

- 6월상순부터 방제적기 -

2011년 06월 09일 [경북제일신문]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잦은 강우와 고온에 의해 병해 발생의 좋은 조건으로 적기 방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감에 피해를 주는 병해로는 탄저병, 둥근무늬낙엽병, 모무늬잎마름병 등이며 충해로는 감꼭지나방, 깍지벌레, 노린재류가 피해를 주는 실정이다.

특히 우리지역 감 생산에 치명적으로 피해를 주는 병해충은 탄저병, 둥근무늬낙엽병, 감꼭지나방이며, 이에 대해 상주농업기술센터 관련자는 탄저병과 둥근무늬낙엽병의 포자가 비산되는 최성기가 6월상순~7월상순경 이므로 이 시기의 방제가 감 비대 중기 감잎을 건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이므로 절대적 방제가 필수요건이라고 한다.

해충인 감꼭지나방 성충은 5월중․하순~6월상순경 1차 발생하여 알을 놓아 10~15일 후 유충이 감꼭지에 침입하여 낙과를 유발하는데 6월20일경 피해가 예상됨으로 6월상순~6월하순까지 탄저병, 둥근무늬낙엽병, 감꼭지나방에 대해 동시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과수기술담당 김진규 지도사)에 의하면 병이 발생되기 전에는 농약 가격이 싼 종합살균제로 방제할 것을 강조하고 감꼭지나방은 정밀한 예찰에 의해 방제할 것 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초기 병해충 방제는 병․충의 밀도를 저하시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적기 방제를 재차 강조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주요 병해충 정밀예찰을 통해 병해충 발생 적기를 판단하여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 통보함으로써 감 안정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한다.

/권오준 기자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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