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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포도·자두 ‘자매도시 군산시 판촉 홍보행사’ 또 품절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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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시작 1시간만에 판매물품 품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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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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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지난 21일 강북구청 직판행사에 이어 28일 군산시에서 개최된 김천포도, 자두 직거래행사가 군산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김천포도, 자두 향기가 군산시 곳곳에 퍼졌다.
이날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문동신 군산시장, 오연택 시의회의장과 김병철, 박광수 시의원, 이덕우 농협시지부장과 강희삼 조마농협장, 김근식 구성농협장, 이옥혜 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정정한 생활개선회장, 박혜자 농가주부모임회장, 편재관 김천포도회장, 신도근 김천자두연합회장 등 생산자단체가 함께 했다.
또한, 이날 군산시행사에는 포도 2㎏(캠벨, 거봉) 14,000원-17,000원에 판매 했으며 자두(1㎏, 3㎏, 5㎏)는 ㎏/당 5,000원에 판매하여 시중가보다 3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총판매금액은 3천여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행사장을 찾은 군산시민들은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김천포도, 자두를 저렴하고 산지직송의 신선한 제철과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피력하고 앞으로 김천시와 군산시가 상호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활발한 교류증진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특히, 문동신 군산시장은 “군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김천시에 대해서는 형제자매 같은 마음”이라고 전하면서 “앞으로 김천시와 농특산물 직거래 교류행사는 물론 양 자치단체간 다양한 문화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행사를 통해 김천포도,자두는 군산시민들에게 품질과 신선도에서 전국최고 라는 신뢰를 확실히 심어주었으며 지역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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