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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 산림오염 . 훼손행위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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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산간․계곡 내 불법취사행위, 쓰레기투기 등 집중단속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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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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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인파가 산과 계곡에 집중될 것이 예상하고 관내 주요 산림정화보호구역 등에서 8월 20일까지 산림오염 및 훼손행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산림휴양객이 경관이 수려한 산간․계곡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쓰레기 무단투기 등 산림훼손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산림정화보호구역 5개소/2,547ha, 임도 71구간/367㎞, 등산로 4노선/59.5㎞ 등 산림보호구역과 오염행위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산림훼손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국민들에게 계도․홍보활동을 거친 후 휴가 절정기간인 8월초부터 8월 20일까지는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여 산림수사기동반을 투입 집중 단속하여 불법행위 적발자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 등 관련법규에 의거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월 1회 이상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산림정화캠페인 및 산 쓰레기 수거운동을 전개하고 표지판 등 시설물 일제 정비도 병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계곡이나 산 등 피서지 내 금지된 지역에서의 취사 및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가 비일비재하다. 수려한 산림과 계곡에서의 편안한 휴양문화를 후대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산림보호에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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