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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흙길 따라 ‘박터널’ 구경 오이소!

- 산책로 흙길을 걷다보면 만나는 형형색색 박들의 세상 -

2011년 08월 04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지역의 명소인 대구수목원은 관상용 박터널을 만들어 시민과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즐거움을 주고 있다. 길이 100m의 박터널에는 형형색색의 조롱박, 호박, 수세미 수백 개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구수목원내 1.5km의 흙길 산책로와 시냇물을 따라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길이 100m, 높이 2.5m, 폭4m의 철제 하우스 생태터널에는 숟가락 모양의 이색칼라스푼 호박, 뱀머리를 닮은 사두오이, 조롱박, 곤봉박, 색동호박, 수세미, 여주 등 15 종류의 다양한 관상용 박을 구경할 수 있다.

아울러,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이색 볼거리와 농촌정취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체험학습의 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주일에 5회 정도 수목원을 찾는다는 곽모씨(35, 여)는 “주렁주렁 달려있는 형형색색의 박들이 너무 신기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체험교육에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다양한 모양의 호박을 신기한 듯 바라보았다.

대구수목원관리사무소 측에서는 “내년에도 다양한 종류의 박을 심어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수목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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