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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시설 실내공기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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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공기 질 점검 결과 육상대회 손님맞이 이상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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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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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구를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과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대합실과 대규모점포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 질을 점검한 결과 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중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메트로센타, 메트로프라자와 서문시장, 그리고 대중교통시설인 지하철 56개 역사 중 28개 역사를 점검한 결과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등이 모두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에 적합하였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손님맞이를 위해 7, 8월에 손님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역사, 지하도상가, 대규모점포, 공항대합실, 철도대합실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환기시설 등의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공기의 질을 검사할 계획라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 김종우 원장은 “내․외국인 많이 방문하는 시설에 대하여는 먼지 등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공기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대회 성공개최에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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