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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에 강한 산림토목사업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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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산림청, 사방ㆍ임도 시설의 품질 향상을 위한 산림토목 전문가 현장토론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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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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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 여름과 같이 국지성 집중호우로 전국에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산림재해에 보다 강하고 활용도가 높은 임도와 사방댐 시공을 위해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2011년 9월 22일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들어 우면산·춘천 산사태 등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 산림재해가 늘어나고 있어 국민들의 인명·재산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예방사방’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토론회에는 산림토목 관련 전문가인 영남대학교 이헌호 교수, 정규원 산림기술사, 감리, 담당공무원 등 32명이 참석하여 임도분야는 절·성토사면과 노면의 안정성 유지방안, 집중호우를 대비한 배수시설의 배치, 사방분야는 산림재해 방지에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시공위치 선정, 상하계류의 생태적 연결성에 관해 토론하여 친환경적인 시공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김갑일 산림토목팀장은 “금년에 우리 청에서 자체 개발한 친환경적인 공법들을 토론회를 통해 보다 발전시켜 확대 시공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번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재해에 강한 산림토목 시공으로 영남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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