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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항면 대성리(창평, 안골, 방하)주민 숙원해결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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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확장 포장공사 준공(연장1.5km 폭 5~6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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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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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 대항면 대성리 안골~방하 간 도로 확․포장공사가 준공 개통되어 지역 주민들의 편의 제공은 물론 농산물 수송과 교통소통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착공하여 연장 1.5㎞구간에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자, 당초 3m 내외의 좁고 험한 길을 5~6m로 확장포장을 완료하고 26일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이호근 시의원, 지역주민 50여명 등이 참석한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은 간략한 경과보고에 이어 대항면 대성리 주민일동이 박보생 김천시장에게 도로 확포장공사를 해결해 준데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 전달에 이어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진입 도로가 확포장 된 것을 다 같이 축하하며, 그동안 농촌의 기반조성에 시 예산을 집중 투입한 결과 우리시 관내 억대수입 농가가 700호를 육박하고 있으며, 방하마을에도 농가 소득이 높아져서 억대농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안골~방하간 도로가 확포장 됨으로서 45가구 82명의 주민들은 그동안 열악한 도로환경으로 택시도 가기를 꺼려하는 마을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농가 소득증대와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귀농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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