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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건축정책 수립위해 전문가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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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도시정책포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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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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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지역 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의 연속으로, “2011 전국순회 제4차 건축․도시정책포럼”을 10월 7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청권(6.29), 호남권(7.30), 동남권(9.19)에 이은 네 번째 포럼으로서,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 이상정 위원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및 지역 전문가, 공무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 홀에서 대경권의 건축·도시문화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지역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이 생활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축․도시정책과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건축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대경권이 지닌 특성과 지역이슈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에서도 건축․도시 문화의 중요성을 함께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포럼의 주제발표는, 국건위 오경은 위원이 ‘녹색건축도시 추진 동향 및 전략’이란 주제로, 경북대 박용서 교수 ‘도시발전 원동력의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계획’이란 주제로, 건설기술정책연구원 이두진 연구위원이 ‘녹색건축 실현과 재난시스템 구축’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지정토론은 국건위 제해성 위원의 진행으로 지역 건축 전문가 등 8인의 패널이 참여하여 대경권의 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지정토론이 끝나면 방청객을 대상으로 한 자유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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