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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종별 여기에 다모였네'-상주

- 상주 감 고을 축제에 맞추어 감 유전자원 183종 볼 수 있다 -

2011년 10월 13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2일부터 상주 감 고을 축제기간에 맞추어 상주감시험장을 개방해 전국에 산재해 있는 토종감들과 중국, 일본 등 외국에서 수집한 갖가지 감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상주감시험장은 우리나라 유일한 떫은감 전문연구기관으로서 떫은 감 우량품종 육성을 위하여 1995년부터 수집한 감나무 유전자원만 183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그 중요성이 인정되어 국가지정 ”식물유전체 보존기관”으로 지정되어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고 했다.

유전자원 보존과 육종 소재로 활용하기 위해 수집 유전자원 중에는 상주둥시는 물론이고, 청도반시, 고종시, 산청 단성시, 함안 수시, 장둥이, 꾸리감, 월하시 등 전국 각 지역의 토종감들이 다 모여 있다고 했다.

‘상주 감 고을 축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이루어지는데 이 축제때는 다양한 감을 볼 수 있다고 하였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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