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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용씨의 ‘쌍무지개’ 환경사진 대상 수상

- 환경동시 최우수상 : 이우현(계성초 2년), 박현혜(방촌초 5년) -

2011년 10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대상: 안재용씨의 ‘쌍무지개’>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2011대구환경사진·동시 공모전’에서 환경사진 대상에 안재용씨의 ‘쌍무지개’와 환경동시 최우수상에 이우현(계성초 2년), 박현혜(방촌초 5년) 학생 등 입상자 73명을 선정했다.

건강한 환경도시 대구를 널리 알리고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한 2011대구환경사진·동시 공모에서 올해 15회를 맞는 환경사진전은 전국의 환경사진 작가들이 144편의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출품했고, 12회째를 맞는 환경동시분야는 전국 초등학교 학생들이 863편의 우수한 작품을 응모했다.

환경사진 출품작은 사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대상에는 안재용(대구 달서구 상인1동)씨가 2011대구세계육상세계선수권대회 개막을 5일 앞둔 시기에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을 알려주는 쌍무지개가 달구벌 동쪽 하늘을 수놓고 있는 장면을 포착해 출품한 ‘쌍무지개’가 뽑혔다. 최우수상에는 박성숙(부산 남구 용호2동)씨의 ‘생명 숨쉬는 하천’이 당선됐다.

입상작은 대상 1명 200만원, 최우수 1명 90만원, 우수 3명 각 30만원, 장려 5명 각 20만원과 시장상장, 입선 10명은「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회장상장 및 문화상품권(5만원)을 받게 된다.

또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스스로 올바른 환경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개최한 환경동시 분야는 예년에 비해 우수한 작품이 응모됐으며, 작품은 동문학가, 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심사했다.

저학년부에서는 대구계성초등학교(2년) 이우현의 “아기 달팽이의 겨울 나기” 가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고, 대구대진초등학교(2년) 이수현의 “숲속 잔치 한바탕”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고학년부는 대구방촌초등학교(5년) 박현혜의 “우리 집 앞 금호강”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고, 대구대덕초등학교(5년) 김현수의 “환경”이 우수상을 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저학년 및 고학년부로 구분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3명, 가작 5명은 대구광역시장상, 입선 15명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장상 등을 총 53명에게 수여하며, 우수한 작품은 환경노래 작곡·작사 지원, 공모전 홍보책자 발간, 야외전시용 액자 제작 등 환경보전 홍보자료로 활용한다.

입상자는 개별통보 및 환경녹지국 홈페이지(http://www.daegu.go.kr/Envi)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홈페이지(http://www.d21.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11월 10일(목) 2011녹색생활시민축제(동성로 대구백화점 광장)장에서 실시예정이며, 예년과 같이 입상작은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이후 각종 행사시 전시 또는 무상 대여한다.

대구시 황종길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입상작들을 작품집으로 발간하고 전시자료로 활용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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