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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내 조달청 품질관리단 건축허가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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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공공기관 건축허가 및 착공 이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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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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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 중 한국도로공사 및 우정사업조달사무소에 이어 조달청 품질관단이 201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24일자로 건축허가를 받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부소속기관인 조달청 품질관리단은 1976년 조달청 중앙보급소로 개소하여 2007년 품질관리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주요사업으로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행정용품 공급 및 각 지방청 행정용품 공급과 공공기관공급 조달물자에 대한 품질 및 성능검사와 이화학시험을 주요사업으로 하며, 조직은 4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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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새롭게 신축될 조달청 품질관리단은, 총사업비 488억원을 투자하여 대지면적 33,058㎡에 건물연면적 15,409㎡ 지하1층․지상5층의 규모로 본관동, 교육동을 비롯하여 부속건축물(복지후생동, 다목적실등)을 포함 총5개동으로 신축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연내 착공을 위해 이전공공기관을 계속 방문하는 등 발빠른 행보로 이번 조달청 품질관리단 건축허가를 비롯해 현재 한국전력기술원이 경상북도에 건축허가 사전승인 신청이 접수되어 있는 등 다른 이전공공기관도 건축허가신청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시에서는 신청된 민원을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여 이전해오는 공공기관을 적극도울 계획이다.
현재 전국혁신도시 중 가장 빠르게 기반조성공사 공정률이 82%을 넘고 있는 김천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이전 신축으로 인하여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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