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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중심「대구연(蓮)명품화연구소」출범

-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설립기념행사 개최 -

2011년 10월 25일 [경북제일신문]

 

↑↑ 〈반야월지역 연근단지〉

ⓒ 경북제일신문

대구의 특산물이며 전국 제1의 생산기반(223ha)을 갖추고 있는 지역연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천혜적인 연 부존자원을 활용한 관광객유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이를 주도적으로 추진할 민간인 중심「대구연명품화연구소」가 10월 26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설립기념 행사를 시작으로 출범된다.

이번에 출범하는「대구연명품화 연구소」는 대구연근테마파크(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 728)에 위치하며, 연구소장과 자문위원 4명, 대구연근연구회원 및 생산자이루어진 민간협력단체로 구성된다.

↑↑ <수확된 연근모습>

ⓒ 경북제일신문

연구소는 지역 연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 및 명품화 연구, 체계적인 연재배기술 정립 및 브랜드화 사업 연구, 점새 늪, 안심 늪 등 천혜적 자연자원의 관광인프라 구축, 연 관련 체험농장 운영 및 교육활동 지원 등을 하게 된다.

「대구연명품화 연구소」추진위원단은 초대 연구소장으로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정남식 전 소장을 추대할 계획이다. 정남식 전 소장은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재임 시 대구지역 연근 농업발전을 위해 신품종 보급, 연근맞춤형비료 등 새로운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투입해 연근 생산성을 높였으며, 또한 “연과 수련재배”라는 연 재배 전문서적을 저술하기도 했다.

농업기술센터 서말희 소장은 “대구연명품화 연구소 설립으로 연근의 체계적인 재배기술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지역연근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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