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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향토산업육성사업’ 신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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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토자원 발굴 1▪2▪3차 산업이 연계된 지역전략산업 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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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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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2013년도 지원대상 ‘향토산업육성사업’을 오는 9월 23일까지 시.군을 통해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향토산업육성사업은 농어촌 지역 유·무형 향토자원을 발굴, 타 지역과 차별화해 지역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농식품부는 지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 200개소 육성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2013년도에는 전국을 대상으로 3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향토자원과 관련된 1-2-3차산업이 한데 어우러져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사업으로 육성, 지역농가 및 참여업체의 소득증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창출, 기업유치 및 지역주민의 역량강화 등 지역경제 전반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사업인 만큼, 여느 사업보다도 선정을 위한 시군간 경쟁이 뜨거운 국가사업(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중의 하나이다.
현재까지 경북도는 지난 2007년 2개 사업, 2008년 2개사업, 2009년 7개 사업, 2010년 4개 사업, 2011년 3개 사업, 2012년 5개 사업, 총 23개 사업이 선정되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사업신청을 위해서는 지역성과 전통성 및 사업성을 가진 향토자원을 우선 발굴하고, 농․어업인 조직, 생산자단체, 향토기업체, 학계, 연구기관 및 행정이 두루 참여하는 시군 단위의 산·학·연·관 클러스터형 사업추진단을 구성해야 한다.
도에서의 자체평가와 농식품부의 1단계 서면평가, 2단계 현장평가 후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3년간 총 30억원을 관련 시설비, 연구 및 홍보·마케팅 등의 분야에 포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 사업비 : 30억원(국고 50%, 지방비 + 자부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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