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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3호선 6공구 모노레일 PSC궤도빔 현장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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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스호텔~건들바위 네거리 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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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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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PSC궤도빔의 본격적인 거치가 9월 15일부터 27일(우천등 기상상황에 따라 작업일정 조정)까지 남구 대명동 프린스 호텔에서부터 건들바위네거리 구간에 걸쳐 30m 궤도빔 32본을 거치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지역은 남구 대명동 프린스 호텔 ～ 건들바위네거리 구간으로 궤도빔 거치를 위해 대규모 크레인(200~300톤) 2대, 보조크레인 1대, 각종 부대장비(발전기,콤프레셔 등) 및 고도로 숙련된 기능공이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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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운송노선도> | ⓒ 경북제일신문 | |
궤도빔 운반 및 거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야시간인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6시로 계획하고 있다.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는 운송로에 대해 안전 진단 용역을 통해 안전에 대한 문제점이 없도록 모든 검토를 완료한 상태이며, 궤도빔 운송차량의 경우 안전운행을 위해 도로관리청과 경찰청으로부터 제한차량운행허가와 교통통제에 따른 교통처리 협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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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 1단계 : 명덕네거리 ～ 건들바위네거리 (24본)> | ⓒ 경북제일신문 | |
도시철도건설본부 안용모 본부장은 “안전한 궤도빔 거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시공에 철저를 기할 뿐 아니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급적 단기간 심야시간대에 작업을 완료토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또 “궤도빔 운송시 통과구간의 주요 교차로상에 일시 차량통제가 예상되며궤도빔 설치구간에는 차로축소 및 심야시간대의 궤도빔 인양시 일시 전면통제(10분정도)가 되므로 이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은 교통안전요원의 통제에 따라 서행 및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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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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