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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발원지 메밀꽃15리에 아름다운 '조'의 꿈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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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열어갈 작지만 강한 농업 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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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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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낙동강발원지 15리를 따라 굽이굽이 소금을 뿌린듯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내려앉은 소천면 감전마을 일대에 봉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4월 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에서 분양받은 경관작물인 조(진주 조) 20g을 100㎡의 면적에 시험재배하여 가을의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진주 조의 이삭은 어느 작목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아직은 귀한 작목이다.
앞으로 봉화군농업기술센터(경북잡곡산학연협력단)는 2012년도에 대장암(변비)효능이 있는 진주 조를 대량으로 잡곡단지에 보급(4.ha)하여 농가소득향상과 미관을 높이고, 특히 꽃꽂이 소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부가가치를 높여 명실공히 잡곡의 주산지로서 명성을 드높일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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