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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와 국립산림과학원과 손잡고 명품 호두개발에 박차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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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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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추석이 지난 요즈음 호두수확의 시기가 다가왔다. 올해 김천시에서는 명품호두개발을 위한 손길이 다른 해에 비해 무척 바빠졌다. 지난 2010년 김천시는 국립산림학원과 명품호두를 개발하기 위해 MOU를 맺은 후 처음으로 명품 후보 호두를 수확하였기 때문이다.
김천시는 최근 호두나무 재배면적이 급증하고 확산되어 우리나라 전체 호두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주요 생산지이나,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호두가 부족하여, 이러한 명품호두개발을 하게 되었다.
호두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경제성이 높은 중요한 유실수 중의 하나이며 연간 호도 생산량은 약 1,000톤(약 106억원)으로 임산물 총 생산액의 0.3%, 수실류의 총생산액의 2.6% 차지하고 있다.
김천시에서 선발된 호두나무 우량개체는 과실 특성 검정, 수확량 조사 등 여러 가지 조사를 통해 우수성을 입증한 후, 신품종 등록과 함께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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