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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건축문화 연합전 23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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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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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건축관련 6개 단체로 구성된 (사)대구건축문화연합(이사장 이노수)이 대구 건축문화 정체성 확립 및 건축문화 인프라 확충, 대중성과 전문성의 조화로 건축문화에 대한 이해증진, 일반시민과 함께하는 민간주도의 건축문화 행사로 '2011 대구건축문화 연합전'을 개최한다.
※ 6개단체 : 대한건축사협회 대구광역시건축사회, (사)한국건축가협회대구광역시지회, (사)대한건축학회 대구․경북지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
'2011 대구건축문화 연합전'은 2011년 11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5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장과 달구벌홀에서 개최되며 주요행사는 전시와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전시는 대구건축 이미지전, 제17회 대구건축아카데미전, 후당상 수상자 전시회, 제4회 친환경건축디자인공모전 수상작 전시, DGID 실내건축디자인전, 아동창의공간디자인공모전, 등이 있으며 제20회 대구광역시건축상 수상작도 같이 전시가 된다.
※ 후당상 : 김인호 선생의 업적을 기려 독창적인 작업을 통해 대구건축물문화발전에 기여한 대구지역 건축가에게 매년 시상하는 상
특히, 2011 대구건축문화 심포지엄은 대구의 성장동력을 창조할 수 있는 건축인들의 역할에 대해 토론을 통하여 대구 건축문화를 세계화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으는 장으로서 도심내 저층형 타운하우스 개발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사)한국건축가협회 대구건축가회에서 주관하는 한옥관련 건축포럼과 (사)대한건축학회 대구․경북지회에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에 대하여 초청 특강을 할 예정이다.
대구시 정명섭 도시주택국장은 “건축은 우리 생활터전에 대한 이야기이자 한 도시의 얼굴이고, 그 나라의 문화적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이며, 이번에 개최되는 '2011 대구건축문화 연합전'은 내년에 개최될 '2012 대구건축문화 비엔날레' 준비를 위해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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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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