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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공원 및 안동보 개방행사 개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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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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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fmtv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의 낙동강살리기사업이 지난 2008년 12월 29일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선도지구로 착공식을 가진 이후 계획 되로 추진되어 금년 12월 준공예정으로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안동시에서는 사업이 완전 준공되기 전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낙동강변공원 및 안동보개방행사가 22일 오후 1시부터 수상동 안동병원 앞 안동보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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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fmtv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의 낙동강살리기사업은 용상동 반변천 합류부에서 풍천면 구담교 까지 L=34㎞ 구간에 5개 공구로 나누어 추진하여 현재 막바지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낙동강변공원 및 안동보는 4대강사업구간 중 안동2지구와 댐 직하류 구간으로 국비예산을 지원받아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수자원공사에서 사업을 시행하여 왔으며, 조성된 강변둔치에 각종 수변생태지구와 체육시설, 백조공원, 실개천 등이 어우러진 명품공원과 길이295m 높이3.5m로 설치된 안동보는 안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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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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