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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투어단, 인삼의 고장 영주전통시장 찾아

2011년 1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22일, 대구 지역 주부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최대 인삼 주산지인 경북 영주시 선비골전통시장과 풍기인삼시장에서 전통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경북도가 침체된 상권과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마련한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는 지난 2004년 4월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한 이래 지금까지 총 1만1천5백여 명이 참가해, 6억9천여만 원의 구매를 통해 그동안 침체되었던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데 앞장서 오고 있다.

이날 장보기 주부들은 오전 9시 경북도청을 출발해 영주선비골시장과 풍기인삼시장을 찾아 소백산 영주풍기인삼과 산나물, 영주사과와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고루 사랑 받는 영주 정도너츠를 구입했다.

한편, 선비골전통시장(영주시 영주동 소재)은, 현재 100여 점포의 농수산물 전문특화시장으로 주부들의 인기가 높으며, 풍기인삼시장(영주시 풍기읍 서부리 소재)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지정되어 2009년부터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장날은 매 3일과 8일이다.

오후에는 화엄사의 10대 사찰 중 첫 번째인 영주 부석사를 견학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매월 두차례씩 운영되는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지정된 날짜에 맞춰 유선으로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경북도 이상용 민생경제교통과장은 “경북도의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가 날이 갈수록 인기도가 높아 참가하려는 주부들의 신청이 늘고 있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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