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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갈색무늬병 피해 사과 가공용 수매 지원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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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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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에서는 금년도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 등 이상기후로 발생된 갈색무늬병 피해 사과를 시장격리 차원에서 가공용 수매 지원을 하고 있다.
수매기간은 10.1~11.30까지로 관내농협과 능금농협 및 가공공장을 통하여 수매를 하고 있으며, 수매가격은 과실수급안정사업 적립금 지급시 상자당(20kg) 10,000원(정부 보조지원 4,000원, 수매기관 자부담 6,000원)으로 총 수매사업비는 19만상자에 19억 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그동안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대책을 위하여 피해상황 파악보고 및 경북도를 통한 중앙정부의 농작물 재해적용 및 국도비지원 건의와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농작물 피해대책 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피해대책 위원회 개최 3회 및 경북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와 경북북부권 행정협의회를 통한 피해농가 지원 건의 등의 노력을 하여왔다.
그동안의 노력의 결과 「갈색무늬병 피해사과 가공용 수매지원」과 과수 재해보험제도 개선(특정위험방식 ⇒ 종합위험방식, ‘12년부터 단계적 전환)의 성과과 있게 되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의 경영안정 도모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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