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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시린 마음을 감싸주고, 희망을 선물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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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효성 구미1공장 쌀10kg 415포 ․ 김장김치 2,000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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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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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주)효성구미1공장(공장장 : 이두하)에서는 28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10kg) 415포와 김장김치 2,000포기(2,200만원)를 기증해 함께 나누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성품은 (주)효성구미1공장에서 임직원 급여나누기 모금액과 회사 Matching Grant 방식으로 마련된 재원으로 65명의 직원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직접 김장김치를 담아 전달한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어 주위를 더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편 (주)효성구미1공장에서는 지난해에도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 2,000포기(1,000만원 상당)를 기부 하였으며, 모금활동을 통한 불우이웃돕기로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빈곤아동들의 겨울 생활 안정비 지원으로 경북 어린이재단을 통해 5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지역노인정 행사지원,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과 1社 1校 자매결연으로 도송중학교에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섬김과 봉사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성품 전달식에서 박상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지난해에도 이어 올해도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의 시린 마음을 감싸주고, 희망을 선물하는 (주)효성구미 1공장 이두하 공장장을 비롯한 사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미시에서도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나눔 세상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구미시는 성품을 사회복지시설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읍면동 독거노인 세대에 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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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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