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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공설시장거리, 적치물이 없는 산뜻한 거리로 변신 -영주

- 오래 묵은 적치물 정비, 가판대 규격화·실명화, 주차금지지역지정 -

2011년 11월 28일 [경북제일신문]

 

영주시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도로무단 점용 적치물로 도시미관에 걸림돌이 되고 불법적인 상행위와 무질서한 주차차량으로 시장이용객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던 공설시장거리(구성오거리 위치)에 대하여 지난 6월부터 일제정비 사업을 펼쳐 노점상 41, 도로적치물 11, 인도적치물 12곳을 정리하고 시장거리를 노점상유도지역으로 지정 기존 노점상 실명화로 규격화된 가판대 49대를 제작 배치하고 불법 주차차량 단속으로 산뜻하고 품격 높은 전통시장거리로 변모, 오는 12월 1일부터 새 출발을 한다.

ⓒ 경북제일신문

그동안 각 상인들의 입장차이로 노점 정비사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쇼핑몰 상인회, 공설시장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점상과 시장 점포를 방문 대화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면서 자발적인 참여의지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는 도로상에 있는 노점과 적치물을 자진철거하고, 28일은 시에서 노면 청소차, 살수차를 동원 공설시장거리 상인들과 함께 공설시장 거리 청소를 실시한 후, 29일에는 교통선 및 경계선 도색작업을 하게 되고, 오는 11월 30일은 새롭게 제작된 가판대를 배치 완료하게 된다.

또한, 오는 12월 1일부터는 단속인력(1일 4명)을 배치하여 공설시장 도로에 무분별하게 주차하는 불법주차를 집중단속하게 되고 시장을 찾는 고객편리를 위해 10분이내 정차는 허용하기로 하였다,

시에서는 시장상인회와 함께 공설시장 거리질서가 정착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불법주차 단속과 교통지도, 불법 노점상행위를 집중 단속해나가기로 하였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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