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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과학영농 실천, ‘토양분석이 먼저’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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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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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농업환경관리실에서는 친환경농업 확대와 고추 등 소득작물의 고품질 생산을 위하여 타 시.군과 차별화된 농산물 및 농업환경의 과학적인 안전성 관리로 도시 소비자들에게 영양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 및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농가에 한해 정밀토양검정과 토양 중금속, 농산물 중금속, 식물체 등을 분석 지원 하고 있으며, 향후, 수질, 잔류농약 등의 분석도 지원하여 농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농업환경관리실에서는 올해 계획 점수인 2,128점의 두배가량인 약 4,600점의 시료를 정밀분석하여 관내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에게 약 3억3천만원 가량의 분석 비용을 절감시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토양검정은 농촌진흥청 표준분석법에 따라 산도 등 8개 항목을 검정하여 결과에 따라 비료의 종류와 시비량을 알려 주어 농가의 영농비 절감을 유도하며, 과잉되는 비료 성분으로 인해 환경오염이 되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다.
토양관리처방서는 토양환경정보시스템(http://www.soil.rda.go.kr)을 통해 집에서도 언제든지 열람이 가능하다.
각종 분석을 받으려는 농가는 시료를 채취하여 지번, 지적, 작물명, 성명, 전화번호, 주소 등을 봉투에 기록하여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담당(680-6487) 또는 농업환경관리실로 의뢰하면 무료 분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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