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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촉진지구 평가 우수시.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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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유치 및 기반시설사업 7,167억원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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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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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11년도 개발촉진지구 민자유치와 일자리창출 및 국고집행 추진실적 평가를 완료하여 우수시군을 발표했다. 이들 우수 시․군(울진, 안동, 영천)에 대하여는 도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이번 평가결과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울진군은 개촉지구 2011년 도 지원 및 자체 기반시설사업 집행완료를 발판으로, 20회 민자유치 노력으로 민자사업 3지구 1,203억원을 유치하는 성과로 향후 지역개발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안동시와 영천시는 안동 문화관광단지 조성과 투자유치 진흥기금 조성으로 민자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번 평가 분석결과에 따르면 국토해양부 및 경상북도로부터 지원 받은 기반시설사업을 통하여 11개 시․군이 속한 개발촉진지구에서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유치설명회 및 방문을 61회하여 6,216억원의 민자유치 성과를 거두었으며, 636명의 일자리 창출과 개발촉진지구 기반시설 구축에 8개 시․군 951억원을 투자하여 도내 낙후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높은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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