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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특산품지정상표 변경 -안동

2011년 10월 30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특산품지정상표가 지난 28일부터 ‘안동인의 미소’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새롭게 바뀌었다.

이번에 변경된 상표는 전통문화의 본향 안동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하회탈을 활용하여 안동시지정특산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하회탈의 풍부한 표정 속에 있는 미소를 안동인의 미소로 표현함으로써 특산품에 대해 신뢰를 가지도록 제작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20일 특허청에 상표 등록하였으나 금번 관련 법규를 개정함에 따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안동시특산품지정상표는 38개 업체 43개 품목에 사용되고 있으며, 사용자는 품목당 211,000원의 사용료를 납부하고 있다. 안동시특산품지정상표를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또는 단체)은 안동시 신도청미래전략단으로 품질인증서 등 관련서류를 첨부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제까지 사용한 구 상표는 2005년부터 사용된 것으로 ‘안동선비, 안동양반’ 캐릭터를 사용하여 7년간 49개 업체에서 사용하였다.

안동시는 새로운 상표 ‘안동인의 미소’가 안동시지정특산품에 대하여 보다 새롭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부여하여 소비자의 인식 속에 강하게 자리잡는 브랜드 키워드로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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