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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제역 의심소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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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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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경북 포항 한우 농가 검사결과가 1일 음성으로 최종 판명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한우농장에서 침흘림, 사료섭취 저하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농장주가 직접 신고한 한우에 대해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구제역 재발 우려가 커지고 있어 당국의 방역활동도 강화되고 있다.
한편, 방역당국은 올 초 긴급행동지침을 보완했다. 종전의 경우 감염 농가로부터 500m 반경에서 사육 중인 농가의 가축을 살처분했으나 지난해 구제역 파동 이후 백신이 보급돼 접종한 뒤에는 감염의심가축만 살처분하도록 제도가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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